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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00:32

    올해도 나에게 힘이 돼 주고, 정신적인 만찬이 돼 준 영화와 책. 인간의 창작력의 끝은 어디일까. 아마 없는 것 같아. 해마다 관심 있는 영화와 책이 넘치고 자신감이 생기는 걸 보면. 상반기 결산은 해봤지만 역시 결산은 연화 결산이 재미있다. 웬만하면 올해 개봉하는 영화에, 책은 신작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올해 읽은 책을 기준으로 만들어 봤다. 딱히 순위는 없고 당연히 순서도 의미가 없는 sound.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책은 따로 내 안에). "의외로 오래 걸린다(눈물)"​ ​<조커>https://blog.naver.com/totaltruth/22일 678343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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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영화 하나 0(물론 저는 베스트 하나 0 같은 것은 가리지 않슴니다만)에 당당히 들어가는 듯한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만도 덱무도 빛난 영화.영화의 메시지와 조커의 영향력 때문에 대중의 선동을 걱정할 정도로 파급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아이드 아스트라>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66529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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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형의 SF 하나 데뷔작이라는 홍보 문구(어쨌든 영화 홍보 문구가 늘 그랬듯이 엉망으로) 때문만은 아니지만 기대해서 본 영화. 기대와는 달리 (마치 퍼스트맨 때처럼) 본격적인 SF영화라기보다는 메시지 깊은 철학영화에 가깝지만 실은 대부분의 SF영화가 철학적 고찰에 기인하고 있다는 사실.​<미드 소마>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586개 3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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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 유전 때문에 기대해 보았지만 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더 강렬하고 충격적이었다 감독판도 봐야 하는데 잘 안 돼.​<포드 v페라리>https://blog.naver.com/totaltruth/22일 7420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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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감정을 다소 뒤흔드는 레이싱에다 몇 편의 하자가 없어 인생영화 등장을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맷 데이먼, 크리스천 배하나의 연기 콜라보, 강력한 엔진 소리(no eagle V), 탄탄한 스토리, 멋진 클래식 카. 쫓아다녀도 보고 싶구나. 라임펄 좀 받을게.​<왕스오퐁에 타임 인 할리우드>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663하나 62388 믿어 보고 있는 몇 안 되는 감독 타란티노의 신작. 올해는 그런 영화가 꽤 많았던지 제대로 보는 것에 매우 고생했다. 브래드 피트와 레오본 인루드 디카프리오의 꿈같은 연기 조합에 타란티노 감독이라면 이미 예상대로였다. 헤모글로빈 시인 타란티노로 해서 너희들 평온하지 않을까 하는 영화. ​<토이 스토리 4>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56948063한 아마도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마지막(?)가 될 만한 시리즈 네번째 작품. 아이들 장난감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재미 있고 교훈적인 스토리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어 줬지만 이번 작품은 또 가장 짙은 우리의 감정을 감동시키네. 좋은 장난감과 좋은 영화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살인마 잭의 집> 엄청난 영화이지만, 감독이 누군지 알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갈 것 같아. 영화의 스토리 자체는 매우 충격적이지만, 실은 인간의 본성 그대로를 파헤치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더 끔찍한 광경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는지, 감독의 정신은 어떤 상태인지 예기하지만 C.S. 루이스(본인니아 애기로 유명한)의 스크류테이프 편지 서문을 보면 쉽게 답이 풀린다. 자신의 내면을 조금만 솔직하게 들여다보면 악마의 감정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고.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우리 내면의 악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하이라이프> 로버트 패틴슨과의 인연은 저예산 영화 에서 시작됐는데 특유의 얼빠진 표정이 지금도 빛을 발할 겁니다. 미래 사회, 우주 개척을 위해 실험 대상으로 희생(?)되는 범죄자들의 이야기. 다시 계속되는 존재와 우주에 대한 고찰. 결론은 다시 200하나스페ー스오디쯔세이(오디세이는 영원하다).​<권왕 랄프 2>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436668057진정한 본 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찰을 재미 있고 쉽게 잘 표현했다. 주제가"ZERO"도 너희 즐겁다. ​<사스 페데 리 아>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542503978<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함껜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 이런 피칠가프 영화를 가지고 오다니. 절정의 강렬함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런 본인 호러와 옛말을 위한 맹목적 강렬함이 아니다. 배경지식을 알고 보면 더 많이 와서 눈물이 날지도 모르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5629579하나 9 많은 유행어를 양산한 올해의 화제작. 엔드 게임을 보려면 우리는 "인피니티 워"에서 1년간 얼마나 자신이 될지도 기다리고 있었는가. 어린이 암만을 필두로 한 마블 히어로, 기존 기수의 역할이 한 단락 지어지고 새롭게 기수가 준비합니다. 마동석도 본인이 온다. 너무 기대된다 !​<패스트 리폼도우>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743개 4개 846, 종교, 인생의 가치, 구원에 대한 개인적이면서 인류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 우리의 구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본인이 들어갈수록 깊어지는 이단호크의 주름과 연기의 깊이.​<지구 최후의 밤>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6283개 0352꿈 속 같은 스토리 예기로는 표현 못하지만 영화는 이렇게 잘 표현이 됐다. 꿈은 우리의 기억에 의존하고 우리의 기억은 꿈을 바탕으로 개편된다. 진짜는 중요한가? 무엇이 진짜인지 어떻게 알겠는가.​<그것 2>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649522650의 스티븐 킹 작가 원작에서 지난해 한 편에 이은 시리즈, 결국. 다시 본인에 그거 드러나는 그것의 정체. 어른이 된 루저 클럽은 과연 그것을 완전히 물리칠 수 있을까. 예기는 필요없다. 한 편을 보았기 때문에 2편도 볼 수 없다.앨리타 배틀 에인절 로드리게즈 감독이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손길이 닿는 영화. 역시 SF의 거장답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영화적으로 잘 전환한 사례. 아바타도 그렇지만 이번 영화도 기술력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부동산정책에서 다시 불거진 양극화 현상에 대해서도 감정해볼 만한 영화. 머리가 아프면 요즘 할리우드의 CG 기술력만 감상해도 가관이다. <본인 폴레옹 다이 본인 마이트>*본인의 이런 '병맛' 영화, 아주 나쁘지 않은데, 당신들은 그냥 본인도 없고 선정적이지도 않다. 지루할 틈은 없지만, 너무 매니아틱한 영화니까 아무에게나 접근하지 마.작년 영화인데 올해 영화를 보게 되었어. 희망에 차 있는 듯, 그렇지 않은 듯, 절망적인 듯, 그렇지 않은 듯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 <바둑>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독박육아라면 더욱)극공할 만한 스토리의 영화. 한 아이는 엄청난 에너지를 먹고 자란다. 바둑의 정체는 결국...​<엑시 투>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6개 76개 549개의 자연 재해와 코믹을 잘 섞은 싱봉잉눙 여름 블록 버스터 영화.'타타타 획득 타가 잡고 타타타'이 아직 머릿속에 맴돈다. ​<기생충>https://blog.naver.com/totaltruth/22개 55개 48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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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은 아마 기생충의 해로 기억될 만큼 한해 동안 그 에너지와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이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대중성과 작품성인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정표와 기준점을 세운 기념비적인 작품. 깊게 보면 깊게, 가볍게 보면 가볍게 각각 그 나쁘지 않고 나름대로 의미와 재미가 충분히 보장되는 사기 캐릭터 같은 영화. - <우상> 깊이, 의미에 중점을 둔 탓? 쟁쟁한 배우들과 좋은 플롯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고 의미 전달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뜻을 갖고 있어도 그것이 대중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다면...​<극한 직업>https://blog.naver.com/totaltruth/221503191315의 간만에 각쟈프코 웃고 준 한정식 코미디 명작 류·승료은다는 코미디 연기의 달인을 필두로 모든 주연이 "방안"과 " 웃기는 "때문에 제대로 웃기는 쉽지 않았을 텐데, 그 어려운 처음을 이뤘다.<사바하> '검은 사제들' 이후 종교와 존재에 대한 상념을 갖고 오랜만에 돌아온 스릴러. 기독교와 불교에 대한 나쁘지 않은 지식을 바탕으로 사려 깊은 것을 던졌다. 종교의 의미는 무엇인가.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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