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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자율차 전자파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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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 및 자율차를 위한 고기능성 전장부품소재 개발과 적용계획(전자파 차폐 흡수 방열 접착 코팅)에 대한 세미나가 여계획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렸다.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진행한 이날 세미나에는 이주한 쌍용자동차 수석, 이승용 비츠로밀텍 부장, 권오진 크레토즈 대표, 윤여성자동차부품연구원 실장, 강동필 한국전기연구원 박사, 이종찬 산업통상자원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 전문위원, 노근찬 HMC투자증권 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이 수석은 전기자율차를 위한 전자장환경인증(EMF) 국내외 자율화와 관련해 가이드라인 및 측정기준을 얘기하면서 미래 자동차는 연결성을 기반으로 전자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전파 속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역시 앞으로 전기 자동차와 자율 주행은 별로 볼 수 없다며 이 2가지 의미를 포괄하는 '에코 스마트 차량(ESV)'이란 용어를 제시하고 주목을 끌었다.이 부장은 '자율차의 전자파(EMI) 차폐·흡수 소재 제조 및 부품화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자율 주행 차는 스마트 센서가 아주 중요하다","이 시장에서 카메라는 20첫 6년 대비 4첫%, 레이더는 30%, 라이프니다은 첫 7%, 초음파 센서는 22%가량 성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권 대표는 전도성 페이스트를 이용한 자율차 전장부품 접착 코팅 및 EMI 차폐제 개발과 적용 작전, 윤 실장은 자율차 전장 부품을 위한 열관리 부품소재 개발과 적용 기술, 강 박사는 전기자동차 모터용 실리카졸 하이브리드 절연 소재 기술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특히 윤 실장은 자동차 분야의 열 관리 필요성을 제기하며 경량화에 따른 연비 향상, 센서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목적으로 방열 소재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이 위원은 '자동차 전장부품용 다기능성 나노탄소 복합소재 기술 및 시장현황'을 주제로 현재 자동차·디스플레이 부품의 경량화, 방열, 전자파 차폐한계를 지적했다.그는 "고분자 복합 소재 등으로 경량화, 방열 전자파 실드, 기계적 강도나 인간성, 내마모성 기체의 차단성, 난연성 등 특성에서 2개 이상을 구현할 수 있어 부품을 간결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노 이사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부품을 통한 전기·자율차의 EMI 차폐기술과 EMC 대책' 발표에서 다양한 소규모 기업의 사례를 소개했다.이와 관련해 삼성전기는 다양한 크기와 기능이 부가된 EMI 필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코오롱플라스틱은 EMI실드와 방열 특성을 가진 나일론 소재를 개발했다.LG화학은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CNT 소재를 적용해 EMI 실드용 전기전도성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SKC 자성 소재는 NFC, RFID, 부선충전 소재로 EMI 쉴드와 흡수 효과가 뛰어나다.전기 신문 이궁우 기자(lgw909@electimes.com)


    [관련주]


    삼성 전기(009150)153,500▼ 1000(-0.65%)LG화학(051910)323,000▼ 2500(-0.77%)코오롱 플라스틱(138490)7,510▲ 370(+5.18%)성우 전자(081580)3,620▲ 10(+0.28%)에스엥텍(160600)7,060▲ 390(+5.85%)지에노셈(217190)3,160▼ 115(-3.51%)잉크 테크(049550)3,575▼ 15(-0.42%)신화 잉토텍(056700)2,130▼ 10(-0.47%)솔루에타(154040)4,36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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